대학 챔피언에서 곧장 프로 무대로…마이클 라사소, LIV 골프 입성
미국 대학 골프 챔피언 출신의 신예 마이클 라사소(22)가 전통의 마스터스를 마다하고 논란의 프로 리그 ‘LIV 골프’로 향했다. 라사소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의 미래를 LIV에 걸기로 하며, 골프계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시시피대학교 골프팀에서 활약하던 라사소는 2025시즌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골프 개인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파 유망주다. NCAA 챔피언 자격으로 그는 올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을 수 있었지만, 프로 전향과 동시에 이를 반납했다. 라사소는 LIV 골프 하이플라이어스 팀 소속으로 합류하게 되며, 이 팀은 미국 골프 스타 필 미컬슨이 이끄는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뒷받침하는 새로운 골프 리그로, 기존 PGA 투어에 맞서는 강력한 대안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높은 상금과 짧은 경기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유망주와 베테랑을 동시에 흡수하고 있다. 라사소의 이번 선택은 향후 골프계의 진로를 두고 더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라사소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경쟁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LIV를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스 출전도 영광이었겠지만, 지금 제게 더 중요한 건 미래와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미컬슨 역시 라사소를 적극 환영하며 “그는 젊은 에너지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와 함께 LIV 골프는 안병훈, 빅토르 페레즈, 토마스 데트리 등 다양한 투어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연달아 영입하며 2026시즌 로스터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태훈(캐나다)과 앤서니 김(미국)도 LIV 프로모션을 통해 투어 자격을 획득했으며, 한국계 선수 중심으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에는 송영한과 김민규도 함께한다. 이들은 안병훈이 주장으로 이끄는 한국팀 소속이다.
2026시즌 LIV 골프는 오는 2월 4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라사소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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