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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월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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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슈보안 침입자 몸으로 막은 시민의 순간 포착 영상 공개

보안 침입자 몸으로 막은 시민의 순간 포착 영상 공개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메인 보안검색대를 뚫고 침입을 시도한 남성을 시민이 직접 제압한 감시 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이 극적인 사건은 지난해 10월 30일 오전 8시 30분경 발생했으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제압에 나섰던 시민의 인터뷰 내용이 뒤늦게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이는 마크 토머스(Mark Thomas). 그는 공항 검색대 대기열에 서 있다가 “브리치(breach, 침입)”라는 교통안전국(TSA) 요원의 경고를 듣고 반사적으로 몸을 돌렸다. 그 순간, 한 남성이 TSA 요원을 밀치며 강제 통과를 시도하던 장면이었다. 이에 토머스는 망설임 없이 행동에 나섰다. 그는 몸을 날려 침입자의 허리를 감싸 안고 바닥에 넘어뜨리는 일명 ‘몸통 박치기’ 방식으로 제압했다. 감시 카메라에는 이 전개가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장면이 생생히 담겼다.

사건의 당사자, 40세의 파비안 리온(Fabian Leon)은 이후 경찰에 체포됐으며, 체포 당시 음주 및 약물 복용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토머스는 “그는 굉장히 점잖은 말투로 ‘난 괜찮아, 나 좀 놔줘’라고 말했지만, 명확히 상황에 대한 현실감이 떨어져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토머스는 사건 직후 TV 방송과 인터뷰에서 “나였기에 행동했지만, 솔직히 이런 일은 경찰이 먼저 대응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행동하기 전 얼마나 많은 요원이나 이용자를 지나쳤는지 알 수 없었다며, 보안 인력 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SA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공항 내 보안 강화를 강조하며, 교란·폭력 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재확인했다. 당시 침입 과정에서 TSA 요원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리온은 현재 ‘단순 폭행(Simple Battery)’과 ‘보안 규정 회피(Avoiding Security Measures)’ 혐의로 기소 중에 있으며,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처벌 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일반 시민이 공공 안전을 위해 몸을 던진 사례로,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보안 시스템의 부족함에 대한 논의도 촉발하고 있다.

한편, 사건 당시의 감시 카메라 영상은 최근 언론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침입 시도부터 토머스의 재빠른 제압까지의 순간이 그대로 담겨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동시에 경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본 기사는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AI가 분석·재구성하여 제작한 콘텐츠이며, 제공 시점에 따라 일부 정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사용된 이미지는 AI 기술로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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