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쇼의 공동 앵커 사바나 거스리(Savannah Guthrie)가 가족과 함께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다. 그녀의 84세 노모인 낸시 거스리(Nancy Guthrie)가 갑작스럽게 자택에서 실종되었고, 경찰은 납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낸시 거스리는 애리조나주 투손 인근 카탈리나 푸트힐스(Catalina Foothills)에 위치한 자택에서 혼자 거주해왔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토요일 밤. 평소와 다름없이 주말 예배 참석을 위해 준비했지만, 다음 날 예배에 나타나지 않자 가족이 걱정을 시작했고, 결국 일요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피마 카운티 보안관국에 따르면, 그녀의 주거지는 현재 ‘범죄 현장’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일부 정황이 강제 침입 또는 납치를 시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증거나 피해 유무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수사 당국은 말을 아끼고 있으나, “매우 수상한 단서들이 있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평소 혼자 생활, 건강 상태 우려 커져
납치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가장 큰 우려는 낸시 거스리의 건강 문제다. 가족에 따르면 그녀는 매일 복용해야 할 중요한 약물이 있으며, 몸이 불편해 50야드(약 45미터)조차 혼자 걷기 힘든 수준이라고 한다. 즉, 혼자 외출하거나 실종 당시 자의로 움직였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이다.
수사가 본격화되며 연방 국경순찰대, 구조견, 헬리콥터까지 동원된 대규모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주말 밤 집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며, 결정적인 단서가 담겨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전 세계 무대 대신 가족 곁 지키는 거스리
사바나 거스리는 본래 2026년 이탈리아 동계올림픽 보도를 위해 현지 취재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돌발 상황으로 즉시 투손으로 날아가 가족과 함께 대응 중이다. 그녀는 현재 지역 수사기관의 수색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수색 현장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4세 고령의 노모가 자신의 집에서 한밤중에 갑자기 사라졌다는 점, 그리고 강제적 범죄 행위가 의심된다는 점에서 이 사건은 단순한 실종이 아닌, 매우 중대한 형사 사건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작은 단서 하나도 수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응원의 목소리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종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불안과 고통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기를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다.
*** 본 기사는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분석·구성한 콘텐츠이며,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