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시내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주말 아침 지역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사건은 7일 오전 7시 30분경 애틀랜타 체셔 브리지 로드(Cheshire Bridge Rd) 인근의 헬리오 아파트(Helios Apartments)에서 발생했으며, 총격범 한 명이 경찰에게 발포한 뒤 아파트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은신하면서 약 7시간에 걸친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에 처음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은 용의자가 발사한 총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한 명은 머리를 스친 총상, 다른 한 명은 파편에 의해 다쳤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근처 그레이디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곧바로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던 중 총격이 시작되자, 사태를 통제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해당 지역에 긴급 대피령과 함께 ‘대피 위치 고수(Shelter in Place)’ 명령을 내렸다.
도심 한복판 총격…주민들은 “주말 아침, 총소리에 깼다”
총격 사건이 벌어진 시간은 주말 아침, 대부분의 주민들이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이른 시각이었다. 현장에 있었던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총성으로 인해 공포에 휩싸였으며, 다수의 경찰차와 구급차, 특수장비를 든 무장 경찰이 아파트 단지를 포위하자 더욱 긴장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 주민은 “자고 있는데 갑자기 총성이 울렸다. 창문 밖을 보니 무장경찰이 몰려와 정말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고 증언했다.
사건 발생 후 경찰 당국은 용의자와 대치 중 정보 수집을 위해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총격 용의자는 약 7시간의 대치 끝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해당 인물이 스스로 총을 내려놓고 투항했으며, 체포 당시 별도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무기를 사용하였으나 용의자에게 직접적인 타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착수…GBI(조지아주 수사국)도 본격 수사 돌입
이번 사건은 총격 및 경찰과의 대치라는 중대한 사안으로, 조지아주 수사국(GBI)도 즉각 사건 수사에 합류했다. GBI는 현장 감식과 함께 용의자의 신원, 범행 동기, 그리고 사용된 무기의 출처 등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의 정신 상태, 범행 전력, 아파트 내 체류 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총격이 발생한 아파트는 최근 고급 임대 주거 단지로 각광받는 지역 중 하나로, 평소에도 보안이 철저한 곳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총격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과 함께 향후 치안 강화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현재 경찰과 GBI는 주민 안전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곧 이번 사건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수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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