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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6월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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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지진 1시간 뒤 국민을 공격했다"…참사 속에도 폭격 강행한 미얀마 군부에 '분노'

[비디오머그/딥빽픽] “지진 1시간 뒤 국민을 공격했다”…참사 속에도 폭격 강행한 미얀마 군부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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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폭탄 334개와 맞먹는 엄청난 위력의 규모 7.7 강진이 미얀마를 강타한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현재까지 1천 7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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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폭탄 334개와 맞먹는 엄청난 위력의 규모 7.7 강진이 미얀마를 강타한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1천 7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지만 갈수록 사망자는 늘어가고 있고, 군부 통제 지역을 제외한 외곽 지역에서는 여전히 원활한 구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통신과 전기가 끊어지고, 식수 또한 공급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미얀마 시민들은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4년 간 군부 독재와 내전, 그리고 강진 피해까지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미얀마 군부는 내전 폭격을 강행해, 최소 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민족통합정부(NUG)가 ‘휴전 선언’을 했지만, 미얀마 군부는 이에 응하지 않고 공습을 강행한 것입니다.

반대세력은 물론 민간인까지 표적으로 삼는 군부의 학살은 2021년 쿠데타 이후 더 포악한 수법으로 이뤄지고 있고, 미얀마 시민들은 붕괴된 경제와 정치 상황, 그리고 강진 피해 속에서 하루 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딥빽’은, 군부 치하에서 ‘강진’이라는 또 하나의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의 상황을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국 #2025 #사고 #국제 #미얀마 #중국 #태국 #china #earthquake #Thailand #myanmar #coup #미얀마군부 #군부쿠데타 #ငလျင် #민주주의 #NUG #비디오머그 #VMG #딥빽 #딥빽픽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주용진, 영상편집 : 김복형, CG : 서현중·이희문, 인턴 : 문소정·조주현,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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