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 의대 명곡의학관. 6층 한 강의실에서 학생 20~3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건양대 의대는 3월 초 개강했지만 지금까지 강의실에 출석한 학생이 2~3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날 분위기가 크게 바뀐 것이다. 의대 다른 강의실 4곳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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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 의대 명곡의학관. 6층 한 강의실에서 학생 20~3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건양대 의대는 3월 초 개강했지만 지금까지 강의실에 출석한 학생이 2~3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날 분위기가 크게 바뀐 것이다. 의대 다른 강의실 4곳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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