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컬리지파크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새로운 행정 위성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민자 비율이 높은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서의 변화인 만큼, 시민들과 인권 단체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ICE 측은 이번 위성 사무소 개설이 최근 인력 확충에 따른 행정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CE 대변인은 “신규 직원 채용 증가로 인해 행정 업무 공간이 필요해졌으며, 이미 사무실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아직 입주 전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사무소는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 뒤편 오피스빌딩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반응은 냉담하다. 남부빈곤법률센터(SPLC)는 특히 ICE의 활동이 다른 도시에서 불러온 긴장과 폭력의 사례를 언급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SPLC의 최고전략책임자 세스 레비는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우리는 똑똑히 봤다. 혼란과 공포, 심지어 시위 도중 사망자까지 발생했었다. 이 같은 일이 이곳에서도 재현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컬리지파크의 비앙카 몰리 브룸 시장도 이러한 불안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ICE의 존재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도 ICE 측에 명확한 설명과 소통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룸 시장은 “이민자들은 우리 공동체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구성원이다. 이들이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다른 시 관계자들도 ‘모두가 존엄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이웃 간에 서로 살피자는 안내가 내려졌다. 시의원 중 한 명은 시민들에게 “항시 시민권 증빙서류를携帯하길 권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ICE 사무소 개설을 둘러싼 지역 내 반발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공동체의 안전과 통합, 사회적 신뢰와 직결된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사전에 시민들과 충분한 협의와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공포를 줄이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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