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불법 이민, 관세 등 자신이 선거 때 공약한 이른바 ‘아메리카 퍼스트’ 어젠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혼선을 거듭했던 1기 때와 달리 비교적 체계를 갖추고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은 미 역사상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인 수지 와일스가 내부 통제를 확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로리다주(州) 출신으로 대중에 알려진 것이 많이 없는 이 와일스에 관한 첫 책이 1일 출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불법 이민, 관세 등 자신이 선거 때 공약한 이른바 ‘아메리카 퍼스트’ 어젠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혼선을 거듭했던 1기 때와 달리 비교적 체계를 갖추고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비결은 미 역사상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인 수지 와일스가 내부 통제를 확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로리다주(州) 출신으로 대중에 알려진 것이 많이 없는 이 와일스에 관한 첫 책이 1일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