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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3회까진 퍼펙트였는데…' 부활 꿈꾸는 나균안, 시즌 첫 등판서 희망X고비 엇갈렸다

‘3회까진 퍼펙트였는데…’ 부활 꿈꾸는 나균안, 시즌 첫 등판서 희망X고비 엇갈렸다 [인천리포트]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 롯데의 경기. 3회말 손호영의 호수비에 깜짝 놀라고 있는 롯데 선발 나균안.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3.27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부활은 아직 일렀다. 그래도 희망을 봤다.

  조선일보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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